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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진유전자연구소'와 MOU 업무협약 체결
2023-08-31
한길로 박종현 대표변호사는 형사사건과 이혼사건에 있어 유전자검사를 통한 법적 근거가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기대하며 지난 10일 다우진유전자연구소와 유전자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NA는 개인의 모든 유전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유전물질을 뜻하며 모든 인류가 각자의 부모에서 DNA유전자를 물려 받아 개인만의 독특한 유전자형을 조합하게 되고 이에 유전적 프로필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형사사건에서 정액DNA 검사나 체액확인, 개인식별 검사를 진행함으로서 마약, 성범죄, 이혼, 상속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에서 증거수집 방법으로 활용된다 한다.
최근 이러한 과학수사와 유전적 감식은 형사적 소송법 개정으로 인해 해당 증거능력의 인정 넓이가 늘어남에 따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사과정을 거쳐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데, 최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여성을 돌려차기로 폭행해 기절 시킨 후 성폭행한 사건 역시 한달 뒤 당시 입고 있었던 속옷에서 체취한 DNA 검사 감식 결과로 피의자를 추정하여 구속 된 사례가 있는 만큼 뚜렷한 물증을 확보함에 큰 도움이 된다 전했다. 특히 유전자는 개인을 특정 가능하기에 역으로 본인이 하지않은 혐의를 검사를 통해 밝혀내어 억울한 상황을 피해갈 수 있다고 했다.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는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이 정확한 DNA검사와 정밀검사로 법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협조함으로서 법적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현 형사전문변호사는 "유전자 감식 협약을 통해 성범죄부터 마약과 같은 중범죄 부터 이혼, 상속 등 모든 분야에 다양한 DNA 증거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신뢰성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